국내 최대 천체투영관서 문화·예술 어우리진 과학 콘서트

국립과천과학관은 15일부터 연말까지 매달 두 차례 11회에 걸쳐 '사이피아 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천체투영관에서 열리는 과학문화 행사다. 매달 새로운 주제로 미니 강연, 토크 콘서트, 영상·음악회(이지영의 뮤직톡톡)를 마련한다.

15일 '시간 여행 가능할까?시간을 보는 세 가지 시선'을 주제로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황정아 한국천문연구원 박사, 김창규 SF작가가 출연한다. 극단 푸른해가 시간마술 공연을 선보인다.


매 회 250여 명이 참여한다.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천체투영관서 문화·예술 어우리진 과학 콘서트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