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특화기업 육성 사업설명회 개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1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2층에서 '전북특구 특화기업 육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1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2층에서 '전북특구 특화기업 육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본부장 박은일)는 10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2층에서 '전북특구 특화기업 육성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구 소재 기업 100개사의 기업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구내 특화분야 기술기업을 발굴하고 조기시장 진출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특성화 장비와 시설을 활용한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이 중점 소개됐으며 기술이전과 연구소기업 설립 정보 제공, 개별상담도 이뤄졌다.

전북특구본부는 10개 기업을 선발해 시제품 제작과 시험·인증, 설계·금형, 복합재료 성형장비 활용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