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세븐나이츠 '트레이더블 컬렉션 카드(TCC)' 프리미엄 골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세븐나이츠 TCC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캐릭터에 대한 오프라인 카드다. 등급에 따라 디자인과 재질을 다양화해 소장가치를 더했다. 새 스페셜 영웅 '브란즈&브란셀', '바네사', '아리스', '각성 제이브', '각성 에이스'가 포함됐다.
프리미엄 골드 에디션은 총 150종 카드로 구성됐다. △프리미엄 골드 △골드레어 △실버레어 △각성홀 등 등급별로 구분했다.
1팩에는 캐릭터카드 4장과 함께 100% 당첨 이벤트 쿠폰이 들어갔다. 게임재화(루비100개), '3~6성 영웅 소환권', '4~6성 장비 소환권'을 준다. 넷마블은 골드 플러스 팩도 출시했다.
윤혜영 넷마블 제휴사업팀장은 “프리미엄 골드 에디션은 고급 재질에 4도 인쇄와 에칭인쇄를 혼합한 방식으로 제작됐다”며 “고급스러운 퀄리티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