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제이트레이딩(대표 조화연)의 'Link 스마트폰 UV 살균기'는 자외선 UV 방식을 적용, 6분30초 만에 스마트폰 양면을 동시에 99.9% 살균한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스마트 워치, 블루투스 이어폰 등 웨어러블 디바이스도 장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특허를 받았다. 그 외 제품도 살균기에 장착할 수만 있다면 살균할 수 있다.
USB 충전 방식을 적용, 1시간 충전으로 약 1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제품 하단의 인아웃(IN/OUT) 단자를 활용, 외부로 출전 및 출력도 할 수 있다.
제품 전면부의 하프 미러는 평상시에 거울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내부에 넣고 충전 중일 때 메시지나 전화가 오면 편리하게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조화연 대표는 “환자나 아이가 있는 가정과 휴대폰 판매 매장, 은행, 병원 등 살균이 필요한 장소에서 효율 높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