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배달통, 박해웅 부사장 선임

박해웅 알지피코리아 부사장(사진=알지피코리아 제공)
박해웅 알지피코리아 부사장(사진=알지피코리아 제공)

박해웅 알지피코리아 영업총괄 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요기요·배달통을 서비스하는 알지피코리아(대표 강신봉)는 10일 임원 인사를 단행, 박해웅 신임 부사장을 선임했다. 박 부사장은 요기요·배달통 입점 음식점을 확장하고 신규 상품을 출시하는 등 영업 전반을 책임져왔다. 생산성과 효율성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그는 파나소닉, 아슈리온(Asurion), 닐슨컴퍼니, LG전자를 거쳐 2013년 알지피코리아에 합류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