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배달' 우버이츠, 100번째 도시 진출

사진=우버코리아 제공
사진=우버코리아 제공

우버이츠(UberEATS)가 세계 100번째 도시에 진출했다. 2015년 4월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2년 3개월만이다. 100번째 도시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와 벨로 호리존테다.

우버이츠는 '공유경제' 상징 우버의 음식 배달 플랫폼이다. 현재 27개 나라 6만여개 이상 레스토랑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우버는 레스토랑과 배달 네트워크 인프라를 최적화한다. 주문 후 앱을 켜면 음식 배달 예상 시간과 현재 위치를 알려준다.

우버코리아 관계자는 “올해 중 우버이츠 서비스를 국내에 출시한다”며 “현재 레스토랑과 배달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