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공장 화재로 8천여만 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사진=YTN캡쳐
사진=YTN캡쳐

10일 오후 11시 반쯤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 있는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에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60여명이 출동해 1시간 반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다.


 
불은 3층짜리 건물을 모두 태워 8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