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배우 우효광과 결혼한 배우 추자현이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 사진이 재조명 됐다.
추자현은 지난해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BOSS STYLE'에서 주관하는 '2016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들의 자선 행사'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추자현은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반짝거리는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턱선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한중커플인 우효광, 추자현 부부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달달한 신혼생활을 공개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