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니어, 인천 베이비페어서 절충형 유모차 신제품 공개

엘레니어의 절충형 유모차 브랜드 '세스토S' 2017년형 신제품이 인천 베이비페어에서 첫 공개된다.

유모차 브랜드 엘레니어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2017 인천 베이비페어'에 참여해 여름 신상품과 인기상품을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엘레니어가 인천 베이비페어서 절충형 유모차인 2017년형 '세스토S 샤이닝에디션'을 첫 공개한다.
엘레니어가 인천 베이비페어서 절충형 유모차인 2017년형 '세스토S 샤이닝에디션'을 첫 공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절충형 유모차 '세스토S' 신제품이 첫 공개된다.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 유모차를 찾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2017년형 '세스토S 샤이닝에디션'은 지난달 진행한 예약판매에서 초도물량이 단기간에 품절돼 2차 예약판매에 들어가는 등 일찍부터 화제가 됐다.

세스토S 샤이닝에디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디럭스 유모차를 압도하는 안전성이다. 트라이앵글 구조의 견고한 중심설계로 안정성을 확보했다. 프레임과 바퀴에 적용된 2중 구조 서스펜션이 노면 충격을 최소화해 흔들림 증후군을 방지한다.

유럽섬유제품 품질인증인 오코텍스(OEKO-TEX) 인증 친환경 원단을 사용했으며, 전용 방충망은 자체 수납방식으로 모기 등의 해충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다. 4단계 풀차양막과 시트 뒷면 대형 통풍창을 설계해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엄마와의 정서적 교감을 위한 양대면 기능을 갖췄다. 170도까지 충분히 눕혀지는 시트는 신생아를 위한 세미요람으로 변형 가능하다. 0세에서 36개월(15㎏)까지 사용할 수 있어 신생아 시기부터 사용한다면 안전성이 보장된 세스토S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한편 엘레니어의 대표 디럭스 유모차인 '크라운S'가 누적 판매대수 1000대를 돌파했다. 회사는 이를 기념해 한정수량 베이비페어 최저가 구매 혜택을 마련했다.

행사장에서는 고객 사은행사로 매일 선착순 '얼리버드 추가세일'을 하고, SNS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하면 유모차 걸이를 준다. 모든 유모차 제품 구매 시 현장 할인과 함께 유모차 관련 주요 액세서리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