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창립 14주년을 맞아 충청북도 보은에서 창립 기념 워크숍을 실시했다.

국내 푸드테크 플랫폼 1위 업체인 씨엔티테크는 전 직원이 직급을 사용하지 않고 영어 이름을 부르는 등 자유롭게 소통하는 사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본사 임직원을 포함해 27개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과 소통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전화성 대표는 “이번 워크숍으로 직원들 사기를 충족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직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