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향오리가 10일 서울 합정동 차리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초복맞이 오리고기 보양식 쿠킹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다가오는 초복을 맞아 가족들 보양식을 준비하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불포화지방산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으뜸 보양식 재료로 꼽히는 오리고기를 활용,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집에서 쉽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다향오리가 키운 100% 국내산 1등급 오리 정육으로 만든 열탄불고기와 6일 출시된 누룽지백숙을 활용하여 열탄불고기 김밥, 베트남 요리인 반미, 누룽지백숙 등의 메뉴를 배우고 직접 요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쿠킹클래스에서 사용된 다향오리 열탄불고기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불고기 소스 오리고기 양념육에 숯불 향의 깊은 불 맛이 더해진 반조리 식품이다. 지난 6일 출시된 누룽지백숙은 오리로 육수를 낸 진한 국물에 쫄깃한 오리 통다리와 찹쌀 누룽지가 들어 있어 고소하고 깊은 맛이 특징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