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자사 샤롯데봉사단이 13일 서울 대한적십자사 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사랑의 제빵·제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 만든 부식세트는 종로종합사회복지관내 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샤롯데봉사단' 50여명이 참여했다. 지난 10일 입사한 대졸공채 신입사원 16명도 부식 만들기부터 아동센터 배송까지 봉사활동 모든 과정에 나섰다.
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봉사관에서 직접 만든 반찬세트 1백여개를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