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김흥국 딸 김주현 첫 등장 "미국에서 왔다...아싸~ 호랑나비'

'아이돌학교' 김흥국 딸 김주현 첫 등장 "미국에서 왔다...아싸~ 호랑나비'

'아이돌학교'에 여러가지 매력을 갖춘 다양한 학생들이 입학했다.
 
13일 첫 방송된 걸그룹 인재 육성 리얼리티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총 41명의 예비 학생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해인, 솜혜인, 나띠 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흥국 딸 김주현이 출연해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김주현은 "미국에서 온 열 여섯살 김주현이다"라며 첫 등장했다.
 
김희철은 "여기에 아빠가 아주 유명한 학생이 있다"며 김주현을 가리켰고, 김주현은 "우리 아빠가 김흥국이다"라고 말해 학급생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몇몇 학생들은 김흥국의 '호랑나비'를 따라하며 춤을 추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