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의 결혼 발표 후 첫 근황을 알렸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한 의류 매장에서 지인과 함께 거울에 비친 모습을 셀카로 찍고 있다. 송혜교는 흰 티셔츠에 청 반바지 등 여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시원한 옷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특히 하얀 피부에 이목구비 뚜렷한 청순 미모가 빛을 발하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송중기와의 결혼을 전격 발표했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