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가 포착한 스타들의 데이트 현장이 화제다.
디스패치는 지난 2월 에릭과 나혜미 커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수차례 열애설을 거부했던 두 사람은 파파라치 사진으로 인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뿐만 아니라 이동건 조윤희 커플의 데이트 현장도 포착했는데, 공교롭게도 에릭 나혜미, 이동건 조윤희 커플은 결혼까지 이어졌다.
이후 디스패치는 4월 이준기 전혜빈 커플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디스패치는 수차례 포착한 이준기 전혜빈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준기와 전혜빈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으며, 특히 이준기는 전혜빈의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애완견 해피를 데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디스패치는 이준기와 전혜빈이 2015년부터 3년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며 “명백한 연인 사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수차례 열애설을 부인했던 두 사람은 데이트 사진이 보도되며 인정할 수밖에 없게 됐다.
또한 남주혁 이성경 커플의 데이트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드라마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 크리스마스에도 함께 한 두 사람의 데이트는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했다.
또한 박유천 황하나 커플의 데이트, 도상우 김윤서 커플의 모습을 포착하기도 했다. 지난 6월 최종훈 손연재 커플의 달콤한 데이트 현장도 디스패치에 의해 최초 공개됐다.
하지만 가장 놀라웠던 것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데이트 사진이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결혼 발표 이후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는데, 1월 1일 도쿄 프로포즈 현장과 최근 ’태양의 후예‘ 제작진과 함께한 저녁식사 자리까지 오랜 시간 송중기 송혜교를 추적해온 결과물을 내놓았다.
그리고 오늘 디스패치는 유이와 강남의 열애설에 강력한 한방을 날렸다.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디스패치의 데이트사진이 공개됐고, 유이와 강남은 영락없이 열애설을 인정하게 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