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지난 15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인터파크 패밀리 데이'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전 추첨에 당첨된 총 700여명 VVIP 회원을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공연에 무료 초청(1인 2매)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는 공연 전 직접 무대에 올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카고 출연 배우들은 공연 후 직접 참석자 대상 경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대표는 “인터파크가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 덕”이라면서 “앞으로 더 편리하고 유익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