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11번가에서 '코드K 예·적금' 금리우대 코드 발급

케이뱅크(은행장 심성훈)는 21일까지 11번가에서 '코드K 예·적금' 상품의 금리우대코드를 한정적으로 발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드K 정기예금'과 '코드K 자유적금'은 복잡한 조건 없이 코드 하나만 입력하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케이뱅크의 대표 수신 상품이다. 이번에 8회차를 맞는 코드K 정기예금은 50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하다. 11번가에서 발급받은 우대금리 코드 입력 시 최대 연 2.0%의 금리를 받게 된다. 코드K 자유적금은 매월 최대 30만원, 3계좌까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연 2.8~3.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11번가에서 '코드K 예·적금' 금리우대 코드 발급

금리우대코드는 11번가 앱 또는 홈페이지 이벤트·혜택존 내 '케이뱅크 저축프로젝트 이벤트'에서 받을 수 있다. 코드발급받기 버튼 클릭 시 11번가 회원정보에 등록된 휴대폰 번호를 기준으로 문자가 발송된다.

금리우대코드는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오전 11시부터 예·적금 각각 500개씩 선착순 발급된다. 1인당 발급 받을 수 있는 코드는 예·적금 각 1개씩이다. 코드는 이벤트 기간 중에만 사용 가능하다. 판매한도 소진 시에는 이벤트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11번가에서 금리우대코드를 받아 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이나 정기예금 최소 1계좌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는 11번가 3000원 할인 쿠폰이 발송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