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4.8로 하위권, 업종평균대비 성과 좋지 않아 18일 오전 10시10분 현재 전일대비 1.61% 오른 6,330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국S&C는 지난 1개월간 11.22%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금속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동국S&C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동국S&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8을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게다가 금속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4.0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동국S&C가 속해 있는 금속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제낙스 | 2.4% | 7.0% | 2.9 |
태웅 | 2.4% | -15.3% | -6.3 |
동국S&C | 2.3% | -11.2% | -4.8 |
와이지-원 | 2.0% | 1.7% | 0.8 |
하이록코리아 | 1.1% | -1.6% | -1.4 |
코스닥 | 0.6% | -1.9% | -3.1 |
금속 | 0.7% | -2.4% | -4.0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금속업종 보합권 유지 |
태웅 | 24,300원 ▲100(+0.41%) | 와이지-원 | 11,800원 ▼100(-0.84%) |
제낙스 | 27,500원 ▲850(+3.19%) | 하이록코리아 | 24,600원 ▼300(-1.20%)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동국S&C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동국S&C | 하이록코리아 | 제낙스 | 태웅 | 와이지-원 | |
ROE | 4.5 | 8.8 | -22.0 | 1.6 | 6.9 |
PER | 28.3 | 12.6 | - | 49.4 | 16.2 |
PBR | 1.3 | 1.1 | 18.9 | 0.8 | 1.1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7월12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매관점을 매도에서 매수로 전환하면서 61,156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31,939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순매수에서 순매도로 반전되면서 93,095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85%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동국S&C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85%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08%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3.1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4.27%를 보였으며 기관은 2.5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0.1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5.86%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3.9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지속된 주가 약세로 역배열 구간에 들어오면서 중기적 상승추세가 꺽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6,97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