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방 브랜드 쿠진아트는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혁신적인 스피닝 방식의 전자동 '콜드브루 커피메이커'를 선보였다. 쿠진아트 콜드브루 커피메이커는 혁신적인 스피닝 방식을 적용, 기존 12시간 이상 걸리던 콜드브루 추출 시간을 25분으로 단축시켰다. 추출 시간이 짧아진 만큼 기존 콜드브루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고, 산성오일이 적게 추출돼 쓴맛도 덜하다. 가정에서도 단 25분만에 완벽한 향과 부드러운 맛의 콜드브루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