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가 양양군과 지역 단위 농업협동조합인 서광농협 3자간 지역 상생 협약식을 양양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롯데지알에스는 양양군 대표 쌀 브랜드 '해뜨미'를 연간 3600만원 상당을 납품 받기로 했으며 향후 버섯과 산채류 등 추가 농산물에 대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지알에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지역 농가의 상생과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며 “향후 쌀 외에도 우리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