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오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2017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모집 학과는 △언어문화예술학부: 실용영어학과, 중국언어문화학과, 방송문예창작학과, 뷰티미용예술학과, 연예예술경영학과 △상담학부: 상담심리학과, 아동학과, 청소년코칭상담학과, 평생교육상담학과 △복지학부: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기독교상담복지학과 △법·경영학부: 법·행정학과, 경영학과, 외식조리경영학과, 세무회계학과, 부동산학과 △ICT공학부(컴퓨터소프트웨어전공, 정보보안전공, 의료IT전공) △정보·디자인학부: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시각디자인학과 △도시인프라공학부: 소방방재학과, 건설시스템공학과, 전기공학과의 7개 학부 22개 학과 3개 전공과정이다.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혹은 이와 동등한 학력이면 지원 할 수 있으며, 전적 대학교 및 학점은행제를 통해 편입 학점을 충족시킨 경우 2, 3학년으로 편입도 가능하다.
숭실사이버대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장학제도도 마련하고 있다. 일반전형 신·편입생 중 주부, 직장인(현 재직자 또는 6개월 이상 경력자), 개인사업자, 전문대학 졸업(예정)자 등은 1년간 등록금 2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또 학사편입학전형 및 산업체‧군‧중앙부처공무원, 기회균등‧장애인‧새터민‧농어촌특별전형 등에 지원 후,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전형에 따라, 최소 25%에서 최대 전액까지도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교역자 장학제도도 시행 중인데 교역자(목사·강도사·전도사) 본인에게는 매학기 등록금 50%, 교역자의 배우자와 직계자녀에게는 매학기 등록금 40%, 목사의 추천을 받은 일반 교인에게는 매학기 등록금의 30%를 지원하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