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 경남 김해에 '파워센터 장유점' 열어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경상남도 김해시 대청동에 '파워센터 장유점'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3개층, 1322㎡(약 400평) 규모 대형 매장이다.

전자랜드는 '파워센터' 지점을 체험 중심 매장으로 운영한다. 소비자는 가전제품을 실제로 보고 사용하면서 여러 제품 특징과 차이점을 비교할 수 있다. 사물인터넷(IoT) 가전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KT 인공지능 TV '기가지니 존', 건강 관리에 관심을 쏟는 고객을 위한 '건강가전 존'을 마련했다.

각 층에서는 고객 상담을 진행하기 위한 서비스 바를 운용한다. 전자랜드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 관련 상담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는 오는 23일까지 장유점 오픈을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해당 기간 TV, 냉장고, 세탁기, 밥솥, 에어컨 등을 최고 68%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전자랜드의 특화 매장인 파워센터 지점은 접근성, 규모 등을 종합 고려해 운영한다”면서 “실제 경험을 기반으로 제품을 선택할 수 있어 구매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경남 김해에 '파워센터 장유점' 열어
전자랜드프라이스킹, 경남 김해에 '파워센터 장유점' 열어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