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동대문서 차량고장으로 지연…정확한 고장 원인 조사

사진=트위터 캡쳐
사진=트위터 캡쳐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창행 하행 열차가 동대문역에서 고장으로 멈춰서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23분쯤 동대문역에서 신창으로 가는 1호선 열차가 열차고장이 발생해 멈춰섰다.


 
동대문역에서 발생한 정차로 뒤이어 오던 1호선 열차들도 선로에서 정지한 채 13분 대기했으며 곧 운행을 재개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동대문역에서 고장이 발생했다"며 "곧바로 수리에 나서 운행이 재게됐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