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대표 도상철)이 지난 20일 판교 본사에서 '홈쇼핑 기업 탐방'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우수기업을 선정해 청년들에게 직무 중심 기업체험 기회와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희망이음 프로젝트' 일환이다. NS홈쇼핑은 2012년부터 매년 프로젝트 대상 기업으로 참가했다.
올해는 서울, 경기, 인천, 강원 지역 대학생 50명이 방문했다. NS홈쇼핑 소개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실제 홈쇼핑 업무현장을 견학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홈쇼핑 기업 탐방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소통과 경험 기회를 계속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