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북부 해상에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23일 오후 3시 35분께(GMT 기준) 일본 동북부 미야코시에서 동북동 방향으로 138km 떨어진 해상에서 규모 5.6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화 통신에 따르면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40.04도, 동경 143.48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10㎞이라고 분석했으며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지진 발생 지점이 혼슈 지역에서 극동 쪽이며 진원의 깊이는 30km라고 분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