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온라인·모바일 쇼핑 채널에서 글로벌 제약사 화이자의 복합비타민 '센트룸'을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GS샵이 선보이는 '센트룸 젠더'는 성별이나 연령에 따른 필요 영양소를 고려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센트룸 포 맨(남성용), 포 우먼(여성용), 실버 포 맨(중장년남성용), 실버 포 우먼(중장년여성용) 4종을 판매한다. 본품 2개 구성을 5만4000원에 제공한다.
센트룸 포 맨은 여성에 비해 높은 근육량과 에너지 대사로 에너지 생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군을 강화했다. 센트룸 포 우먼은 알파 토코페롤 소실율이 남성에 비해 높아 많은 항산화 물질이 필요한 여성용 제품이다.
우재원 GS샵 모바일 사업부 상무는 “고객들이 다양한 건강식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원스톱 채널을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