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제리너스가 롯데콘서트홀과 연계이벤트를 통해 '썸머 나이트 오케스트라' 문화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엔제리너스가 진행하는 '썸머 나이트 오케스트라' 문화이벤트는 공포영화와 품격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필름 콘서트 '프랑켄슈타인의 신부'다.
이번 이벤트는 24일부터 8월2일까지 엔제리너스커피 공식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300명과 엔제리너스 모바일 앱 우수 고객 200명 및 우수 바리스타 100명 등 총 600명을 대상으로 8월11일 금요일 오후 10시부터 잠실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진행한다.
콘서트 당일에는 엔제리너스 커피 시음회와 프랑켄슈타인의 신부처럼 화이트 색상의 옷을 입고 오는 고객 대상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문화이벤트는 더위에 지친 고객에게 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수 있도록 오싹한 공포영화와 오케스트라 연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1석 2조의 공연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