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24일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28% 오른 20,2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신공영은 1개월전 대비 비슷한 주가수준을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신공영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만큼 변동성도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신공영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1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상승률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다만 건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5.6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신공영이 속해 있는 건설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한신공영 | 1.9% | 0.0% | 0.1 |
아이콘트롤스 | 1.6% | -8.9% | -5.5 |
코오롱글로벌 | 1.5% | -3.7% | -2.4 |
두산건설 | 1.1% | -4.2% | -3.8 |
화성산업 | 0.9% | 1.0% | 1.0 |
코스피 | 0.3% | 2.9% | 9.6 |
건설업 | 0.8% | 4.5% | 5.6 |
관련종목들은 하락 우세, 건설업업종 -0.45% |
코오롱글로벌 | 13,000원 0 (0.00%) | 화성산업 | 15,450원 0 (0.00%) |
아이콘트롤스 | 30,050원 ▼250(-0.83%) | 두산건설 | 3,390원 ▼5(-0.1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신공영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라고 할 수 있다. |
한신공영 | 코오롱글로벌 | 아이콘트롤스 | 두산건설 | 화성산업 | |
ROE | 13.4 | 1.3 | 11.3 | -32.4 | 11.7 |
PER | 5.4 | 36.6 | 12.2 | - | 5.3 |
PBR | 0.7 | 0.5 | 1.4 | 0.2 | 0.6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15일연속 주식을 팔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5일연속 주식을 사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47,56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82,371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29,936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신공영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2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73.7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4.4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1.8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88%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0.8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4.2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약세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주가 급락으로 단기적인 하락패턴을 만들었으나 기술적인 반등시도가 나오는 모습이다. |
현재주가 근처인 19,6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