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서민정, 냉동연예인의 귀환? 뉴욕서 배운 방송댄스 공개](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7/25/cms_temp_article_25105118038058.jpg)
라스에 출연한 서민정이 10년 만의 출연한 예능에서 모든 걸 다 보여줄 예정이다.
26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꾸며진다. 배우 박해미, 정준하, 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한다.
서민정은 앞서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상황. "냉동인간 2호! 영원한 서선생!"이라는 소개에 걸맞게 변함 없이 밝고 유쾌한 웃음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1월 방송된 '하이킥' 1탄 방송 당시 목소리로 출연했던 서민정은 실제로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오늘 나와서 너무 좋다"라고 소감을 밝힌다. 또한 '라디오스타'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었다고 밝히는 등 남다른 각오를 보여준다.
서민정은 베일에 싸여 있었던 미국 맨해튼의 결혼 생활에 대한 궁금증들을 하나씩 풀 예정. 맨해튼에서 갈고 닦은 방송 댄스 실력까지 공개하는 등 10년 공백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럽게 해동되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여덟 번째 스페셜 MC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은혁은 제대 5일 만에 녹화 참여라는 훈훈한 기록을 세우는 등 남다른 의리를 과시한다.
서민정의 10년 만 자연해동 현장은 26일 오후 11시 10분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