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인터넷 쇼핑몰 CEO 김준희(42)가 보디빌더 이대우(26)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이대우가 방송인 홍석천과 찍은 셀카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중 한 컷. 이태원 소리질러~"라며 "#운동하는 남자 #셀스타그램 #이태원 #셀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대우는 홍석천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대우는 브이 포즈를 하고 홍석천과 환하게 웃고 있었다.
한편, 김준희 소속사 측은 25일 "김준희가 직접 밝힌 것처럼 이대우와 열애 중인 게 맞다. 하지만 사생활이라 자세한 사항은 알지 못한다. 좋은 소식이니 만큼 두 사람이 예쁘게 만날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