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스타그래프트 리마스터는 고전 명작 SF 전략 게임 스타크래프트를 업그레이드한 게임이다.
새단장을 마친 스타그래프트는 유닛, 건물, 환경을 리마스터하고 음향을 보완했으며 지원하는 해상도도 늘어났다. 아르타니스, 피닉스, 태사다르, 레이너, 케리건 같은 영웅들의 고난과 극적인 승리의 순간을 더욱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다.
8월 15일에 정식 출시되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는 벌써부터 많은 게임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네티즌들은 한국 유저들을 위한 블리자드의 배려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세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7월30일부터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를 이용할 수 있고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특전도 준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