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2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서울스카이)에서 서울, 경기, 강원 지역 물류 협력사 가족 초청 행사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철 에어컨 판매 성수기에 진입하면서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어려운 CS 마스터(배송, 설치 전문가)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롯데하이마트 협력사 가족 100여명과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가 참석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아버지의 영상 편지'로 물류 기사들이 일하는 모습과 평소 가족에게 전하지 못한 메시지를 담아 가족에게 전달했다. 물류 기사와 가족들은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서울 도심 전경을 관람했다. 행사 후에는 롯데월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롯데하이마트는 행사 종료 후 블루투스 스피커와 외식 상품권을 각각 선물했다.
이동우 대표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CS 마스터의 노고에 감사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동반성장 활동으로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