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택배기사 응원 '사랑의 생수' 전달식 열어

NS홈쇼핑은 25일 주요 거래 택배사에서 '사랑의 생수'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은 사랑의 생수는 무더위와 싸우며 일하는 택배기사를 응원하기 위한 상생 협력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했다.

NS홈쇼핑은 CJ대한통운 2만1000개, 한진택배 6300개, 롯데택배 5300개, 로젠택배 5500개, KG로지스 5300개, 경동(합동)택배에는 6100개 총 4만9500개 얼음생수(500㎖)를 전달했다.


김기환 NS홈쇼핑 SCM본부장 상무는 “유통서비스 최전방에서 소비자를 가장 가깝게 만나는 택배기사는 NS홈쇼핑의 얼굴”이라면서 “더 많은 택배기사를 응원하기 위한 이벤트를 지속 마련하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환 NS홈쇼핑 SCM본부장 상무(왼쪽 첫번째)와 백유택 CJ대한통운 상무(왼쪽 네 번째)가 CJ대한통운 직원들과 기념 촬영했다.
김기환 NS홈쇼핑 SCM본부장 상무(왼쪽 첫번째)와 백유택 CJ대한통운 상무(왼쪽 네 번째)가 CJ대한통운 직원들과 기념 촬영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