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루션 개발업체 댓츠잇(대표 박승하)은 8월 1일 축제스탬프 투어 애플리케이션(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축제스탬프 앱은 전국 축제 현장에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시행중인 종이 스탬프 투어를 모바일로 구현한 것이다. 복잡한 축제 현장에서 스탬프 종이를 분실하거나, 잉크가 손에 묻는 등의 각종 번거로움 줄이고 편의성을 높인 모바일 서비스다.
축제 담당자는 축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방문객과 실시간 소통할 수 있다.
박승하 대표는 “다양한 축제와 프로그램을 시기별로 안내하고, 축제관리자와 방문객 모두 편리하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제작했다”며 “축제스탬프 앱을 활용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축제를 즐겼으면 한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