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햄은 포차 핫바 2종 '포차 고기순대핫바'와 '포차 소시지어묵바'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진주햄 포차 핫바 2종은 편의점에서 길거리 음식을 좀 더 신선하고 고급스럽게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좋은 재료를 엄선해 기획됐다. 핫바는 제품 특성상 스틱 형태의 포장만 벗겨 전자레인지에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 먹거리로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사랑받아 왔다.
'포차 고기순대핫바(80g)'는 엄선한 돼지고기에 7가지 각종 야채를 더해 고소하면서도 담백하다. 또한 당면 함유량이 높아 촉촉하면서도 쫀득하게 씹히는 것이 특징이다.
'포차 소시지어묵바(90g)'는 통통하고 식감이 좋은 명태살과 돼지고기가 약 94% 함유된 육공방 브라운스모크를 사용해 진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포차 소시지어묵바'에 사용된 브라운스모크는 JCT공법(고기를 굵게 다져 자체 개발 특수 공법)으로 만들어진 진주햄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후랑크다.
진주햄 관계자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편의점 핫바 판매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올 3월 기준 전년 대비 146.5%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핫바류의 종류는 다양해졌지만 그에 대비해 제품이나 품질면에서 아쉬워했던 소비자들이 많았다. 포차 핫바 2종 출시는 소비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식감과 맛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CU 선입점을 기념해 27일부터 8월31일일까지 해당 편의점에서 2종 교차 2+1 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진주햄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27일부터 8월2일까지 '출시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를 열어 10명을 추첨해 핫바 2종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