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세 쿠엘보 공식 수입처 FJ KOREA가 '호세 쿠엘보 트래디셔널 칵테일 데이'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FJ KOREA는 28일 오후 9시부터 익일 오전 1시까지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 위치한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행사를 열고 현장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호세 쿠엘보 트래디셔널을 활용한 완벽한 칵테일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주인공인 호세 쿠엘보 트래디셔널은 멕시코의 쿠엘보 가 직계 가족에 의해 이어지는 1795년 최초의 데킬라 제조방식을 고수해 생산되는 제품이다. 트래디셔널 레포사도와 트래디셔널 실버는 증기에 느리게 쪄낸 고품질 100% 블루 아가베를 원료로 증류되는 공통 과정을 거치지만 이후 레포사도는 아메리칸 오크 통에서 4개월의 숙성 기간을 가지며 실버는 0도씨에서 콜드 필터링된 후 곧바로 병입된다는 차이점을 가진다.
행사 현장에서는 전문 바텐더가 선보이는 가장 대표적인 데킬라 베이스 칵테일, 마가리타와 상그리타를 만나볼 수 있다. 이 칵테일은 행사 당일부터 8월26일까지 제이제이 마호니스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각 2만2000원(부가세 포함).
행사 당일에는 이벤트를 통해 칵테일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추가 칵테일 한 잔을 무료로 맛볼 수 있는 프리 드링크 쿠폰과 휴대용 선풍기가 선물로 함께 제공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