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희 인스타그램](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7/07/28/cms_temp_article_28094149848925.jpg)
가수 가희가 아들과 함께한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가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스타에 이쁜것 올리고싶은데 요즘 내 눈엔 아가랑 함께인 내가 젤 이쁜... #지자랑 #아들바보 #죄송합니다 #가희 #가희인스타 #오겹살먹다야외수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희는 제주도 한 식당의 야외 의자에 앉아 아들에게 젖병으로 수유하고 있다. 뒷편에 보이는 낡은 식당의 모습과 수유를 하는 가희의 모습이 제주의 자연과 절묘하게 어울린다. 특히 가희는 아기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가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해 남다른 육아법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