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013년 해운대를 시작으로 2014년과 2015년 신촌 물총축제 등 트렌디한 장소에서 '스프라이트 샤워'를 통해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함을 전했던 스프라이트는 올해는 신개념 워터 뮤직 페스티벌 '워터밤 2017'과 함께하며 더욱 업그레이드 된 시원함과 짜릿한 경험을 선사했다.
스프라이트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리는 '스프라이트 샤워' 이벤트와 음악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대형 풀장'을 운영하며 페스티벌에 참가한 관객들에게 뜨거운 여름의 답답함과 스트레스를 잊게 만들 시원하고 상쾌한 경험을 제공했다.
특히 스프라이트 샤워 부스는 무더위를 날리는 상쾌한 샤워와 아티스트들 음악, 이를즐기는 젊고 스타일리시한 남녀 관객들이 한데 어우러져 쿨하면서도 스페셜한 무드를 연출해 페스티벌 현장의 가장 트렌디한 핫 스팟으로 주목 받았다.
이 외에도 라임 형태의 박을 물풍선과 물총을 활용하여 터트리는 '스프라이트 타워 이벤트', 상쾌한 스프라이트를 제공하는 '샘플링 이벤트' 등 현장에 있는 참가자들에게 스프라이트 청량감을 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해 페스티벌을 한층 더 상쾌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스프라이트의 광고 모델인 비투비의 육성재와 만능 스포테이너 신수지는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스프라이트 샤워 퍼포먼스'로 쿨섹시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현장에 있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스프라이트 공연 무대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