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KT 5G 랜드' 행사를 펼친다. KT 5세대(5G)기술과 서비스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KT는 인공 아이스링크(5G 평창 아이스링크)를 마련, 5G 기술을 적용한 360도 가상현실(VR)과 인터렉티브 타임슬라이스 기술을 소개한다.
12일에는 해운대 백사장 특설 경기장에서 'KT 5G 드론레이싱 코리아 마스터즈' 를 개최한다. 또 국내 최초로 MR(Mixed Reality) 스포츠 '하도(HADO)'를 선보이고 체험 행사를 연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