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10년 연구 통해 개발된 특허 받은 쌀 '유기농 골드퀸' 판매](https://img.etnews.com/photonews/1707/979995_20170731111049_268_0001.jpg)
초록마을은 향미가 빼어난 쌀 '유기농 골든퀸'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유기농 골든퀸은 10여 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된 특허 받은 단일 품종 쌀로, 일반미와 찹쌀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향미가 빼어나며, 밥 물이 끓는 순간부터 구수하고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밥알에 찰기와 윤기가 가득하고, 씹을수록 달고 고소한 밥맛이 풍성하게 입안을 가득 채운다. 아울러 밥을 지은 후 시간이 지나도 윤기와 식감을 유지하며 소립 품종으로 소화 흡수율이 높아 아기 이유식에도 사용할 수 있다.
초록마을은 유기농 골든퀸(4kg)을 전국 470여개 매장과 온라인쇼핑몰, 모바일 앱에서 판매하며 8월6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5% 할인한 1만5000원에 제공한다.
이정일 초록마을 상품기획본부 차장은 “유기농 골든퀸은 쌀에 수분이 많아 일반 쌀보다 물을 10~15% 적게 넣고 밥을 지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다”며 “초록마을이 엄선하여 생산하는 유기농 골든퀸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