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높지만 수익률은 작아 1일 오전 9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85% 오른 220,000원을 기록하고 있는 동원F&B는 지난 1개월간 9.2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음식료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동원F&B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동원F&B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음식료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8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동원F&B가 속해 있는 음식료품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무학 | 1.6% | -0.7% | -0.4 |
동원F&B | 1.6% | -9.3% | -5.7 |
대상 | 1.2% | -1.3% | -1.1 |
빙그레 | 1.2% | -4.9% | -4.0 |
롯데푸드 | 1.0% | -2.1% | -2.0 |
코스피 | 0.5% | 0.3% | 0.6 |
음식료품 | 0.6% | -1.1% | -1.8 |
관련종목들 혼조세, 음식료품업종 +0.32% |
롯데푸드 | 621,000원 ▼3000(-0.48%) | 무학 | 22,750원 ▲50(+0.22%) |
대상 | 25,750원 ▲50(+0.19%) | 빙그레 | 66,700원 ▼300(-0.45%) |
증권사 목표주가 282,500원, 현재주가 대비 28%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동원F&B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동원F&B | 대상 | 빙그레 | 롯데푸드 | 무학 | |
ROE | 10.0 | 7.3 | 5.8 | 5.7 | 16.9 |
PER | 15.2 | 14.5 | 22.2 | 16.2 | 7.6 |
PBR | 1.5 | 1.1 | 1.3 | 0.9 | 1.3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27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0,963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7,93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38,896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동원F&B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77%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8.98%, 외국인 17.51%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3.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8.9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7.5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45.81%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7.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6.3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264,0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