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오창렬)은 1일 전남실감미디어산업지원센터에서 일본 콘텐츠 전문기업 액세스브라이트(대표 카시와구치 유키히로)와 비즈니스 교류 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측은 △비즈니스 교류 및 지원 △인적자원 교류와 협력 △콘텐츠 창작품 및 제작사 지원 △협의에 의한 공동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진흥원은 전남지역 콘텐츠 기업의 일본 진출에 대한 컨설팅을 돕고, 현지 유통과 배급 분야 지원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오창렬 원장은 “지역에서 제작된 콘텐츠가 해외시장 진출에 적극 나서고, 실질적 구매계약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 유통망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안=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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