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성료

롯데지알에스,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성료

롯데지알에스가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4년 연속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스포츠 행사인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결선 리그를 31일 개최 했다.

2014년 첫 개최한 '허구연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은 올해로 제4회 대회로서 전국 48개 어린이 티볼팀과 대만 해외 초청팀이 참여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유소년 티볼 축제다.

이 날 결선 리그에는 롯데지알에스 마케팅부문 김치만 상무와 횡성군 한규호 군수가 시타와 시구를 시작으로 4개조의 결선 리그 시작을 알렸으며, 모든 학생 및 참석자 가족들에게는 식사를 위한 롯데리아 햄버거를 지원했다.

제4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결선 리그는 29일부터 30일까지 예선 리그를 통과한 8개팀과 대만 등 해외 팀 초청으로 운영 했으며, 이 중 최종 우승팀인 서울 문래초는 11월 스포츠 불모지인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유소년 팀과의 티볼을 통한 소통과 티볼 장비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롯데지알에스는 이번 대회 외에도 찾아가는 스포츠 프로그램 '유소년 야구교실'과 '서울시 교육감배 야구 클럽 리그' 후원 등 다양한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치만 상무는 개회사로 “롯데리아 페스티볼은 지난 4년 동안 전국의 유소년들이 각자 가진 기량을 겨룰 수 있는 장으로 매년 우승팀 유소년들에게 해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티볼 축제로 자리매김 해 왔다” 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어린 꿈나무들의 건강한 육체와 정신 함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