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는 야마하 YVC-1000이 Skype for Business전용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발표하였다. Skype(스카이프) 전용 모델명은 YVC-1000MS이다.
해당 제품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야마하의 고품격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설계된 USB타입의 마이크&스피커 시스템으로 Skype for Business 사용자에게 놀랄만한 경험을 제공한다.

기본구성(마이크1, 스피커1)에 옵션으로 추가 가능한 확장마이크를 통해 공간규모 및 레이아웃에 맞추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마이크 및 스피커를 연동할 수 있는 장점으로 인해 넓은 범위를 커버할 수 있어 대회의실 및 강당에서의 원격 세미나, 강의 등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Skype for Business meeting을 진행하기 전에 제품의 USB 커넥션만 연결하면 되며. 혹시 PC 혹은 노트북이 없을 경우엔 스마트폰을 통한 Bluetooth로 음성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제품의 자동음향조절기능(Auto turning)은 실내의 환경요인을 분석하여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Skype for Business meeting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고성능 적응형 에코캔슬러를 비롯해 업체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하이 테크놀로지를 다수 탑재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HVAD(Human Voice Activity Detection)는 사람의 음성과 소음을 정확히 식별해 냄으로써 최상의 음성 커뮤니케이션을 구현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