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에 출연한 하리수가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전 남편 미키정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키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시원하게 새출발 하려고 머리에 힘주고 스타트 했어요. 오늘부터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매일 같은 행동 매일 같은일 그속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고 근황을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키정은 잔잔한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깔끔하게 손질한 헤어스타일과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로 동안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미키정은 "네트웍커로서 오늘도 많은분들께 기회를 선물로 드려요 이젠 저와 함께 하실 분을 찾아요. 언제든지 연락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리수는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게스트로 출연, 전 남편 미키정과의 이혼심경을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