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복 "프듀2 TOP1? 바로 나…워너원보다 더 잘 될 것"

사진=MBCevery1캡쳐
사진=MBCevery1캡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장문복이 프로듀스 101에서 TOP5를 뽑았다.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별에서 온 스타' 특집으로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출연했다.


 
이날 장문복은 자신이 꼽은 베스트5를 공개했다. 그는 "1위는 나다. 2위는 남성미 넘치는 강다니엘, 3위는 윙크소년 박지훈이다. 또한 4위는 뉴이스트 최민기, 5위는 윤지성이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문복은 뉴이스트 최민기와 절친이라며 "촬영오기 전에 민기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데뷔한 친구들 보면 어떠냐는 물음에는 "워너원과 같은 헤어샵을 다닌다"며 "워너원에게 '내가 더 잘 될 거다'고 말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문복은 앞으로의 활동 계획에 대해서 "어떤 분들은 저를 농담으로 걸그룹에 집어넣으려고 하시더라"며 웃으며 "신곡을 가지고 솔로로 나올 예정이며 열심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