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햄은 한 입에 넣어 즐길 수 있는 '오마이포켓 메추리알'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오마이포켓 메추리알'은 조미된 메추리알을 포켓 사이즈로 포장해 언제 어디서든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마이포켓 메추리알'은 제품명에서 떠올릴 수 있듯이 주머니 모양 패키지로 제품 특징을 극대화 해 한 알씩 쏙쏙 꺼내 먹는 재미까지 더했다.
메추리알은 양질의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의 발육을 돕는다. 또, 레시틴이란 성분이 들어 있어 기억력 증진, 컨디션 강화,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줘 아이들의 건강한 영양 간식으로 좋다.
진주햄 관계자는 “간편하면서도 영양이 담긴 간식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제품”이라며 “오마이포켓 메추리알로 완전 식품이라고 불리는 메추리알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기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GS25 매장에서 판매하며 이후 전국 편의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25g에 1500원이다.
한편, 진주햄은 3일부터 7일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주머니에 들어간 메추리알 수를 맞춰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을 맞춰 친구에게 공유한 사람 10명을 추첨해 '오마이포켓 메추리알'을 증정한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