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3일 오후 1시55분 현재 전일대비 0.92% 하락한 6,47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KTH는 지난 1개월간 3%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0.8%를 기록했다. 이는 인터넷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KTH의 월간 주가등락률이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KTH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그러나 인터넷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6.4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KTH가 속해 있는 인터넷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THE E&M | 4.5% | % | |
다나와 | 4.3% | 9.2% | 2.1 |
처음앤씨 | 2.9% | -13.1% | -4.5 |
사람인에이치알 | 1.9% | -6.6% | -3.4 |
KTH | 0.8% | -3.0% | -3.7 |
코스닥 | 0.8% | -2.4% | -3.0 |
인터넷 | 1.1% | -7.1% | -6.4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인터넷업종 -2% |
THE E&M | 1,455원 ▼35(-2.35%) | 다나와 | 11,900원 ▼550(-4.42%) |
처음앤씨 | 6,030원 ▼80(-1.31%) | 사람인에이치알 | 18,400원 ▼400(-2.1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KTH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
KTH | 사람인에이치알 | THE E&M | 처음앤씨 | 다나와 | |
ROE | 1.9 | 15.3 | 7.4 | 1.0 | 13.2 |
PER | 60.4 | 19.2 | 33.7 | 138.2 | 17.6 |
PBR | 1.1 | 2.9 | 2.5 | 1.4 | 2.3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7,369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이후에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지 않으면서 1,15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18,522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회전율이 낮지만 주가등락폭은 적정한 편 최근 한달간 KTH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5%로 집계됐다. 이처럼 회전율이 너무 낮은 경우 유동성이 떨어져 매매가 자유롭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저점대비 고점의 장중 주가변동률은 평균 1.78%로 적정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5.9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3.86%를 보였으며 기관은 0.1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이 95.9%, 외국인이 4.09%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모두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6,64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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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