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N서울타워는 여름을 맞아 남산을 찾는 연인, 가족 등에게 맛있는 음식과 함께 행복한 기억을 선사하고자 다이닝위크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다이닝위크에는 엔그릴, 제일제면소를 포함한 5개 매장에서 진행한다.
고품격 프렌치 요리를 선보이는 360도 회전식 레스토랑 엔그릴도 8월27일 단 하루, 50% 할인된 가격에 코스 요리를 제공한다.
21일에는 올해 4월 오픈한 '제일제면소 N서울타워점', 22일에는 정통 아메리카 스타일의 오리지널 수제버거 'N버거', 23~24일에는 30여종의 다양한 한식 뷔페 및 정찬을 선보이는 한식 레스토랑인 '한쿡', 25~26일에는 낭만적인 분위기에서 피자, 파스타, 라비올리 등을 선보이는 캐쥬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더 플레이스 다이닝'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단, 모든 매장의 음료와 주류, N버거의 스낵류는 할인에서 제외된다.
N서울타워를 운영하는 CJ푸드빌 관계자는 “이번 'N서울타워 다이닝위크'는 3월 다이닝위크로 받은 인기에 힘입어 다시 한 번 마련한 자리”라며, “8월 셋째주 N서울타워 미식주간에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맛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