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4일 오후 12시10분 현재 전일대비 2.6% 오른 17,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S&TC는 지난 1개월간 4.41% 상승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S&TC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적정한 수준에 있었지만 변동성은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S&T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3.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S&TC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기계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업종상승률도 미진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조선선재 | 2.4% | 8.3% | 3.4 |
동양물산 | 2.2% | -8.7% | -3.9 |
삼화왕관 | 2.2% | 0.0% | 0.1 |
동아에스텍 | 1.4% | 5.7% | 4.0 |
S&TC | 1.2% | 4.4% | 3.6 |
기계 | 0.8% | 1.1% | 1.3 |
코스피 | 0.6% | 0.1% | 0.1 |
관련종목들 혼조세, 기계업종 +0.37% |
동아에스텍 | 8,010원 ▼30(-0.37%) | 삼화왕관 | 52,600원 ▲1000(+1.94%) |
동양물산 | 1,885원 ▼25(-1.31%) | 조선선재 | 87,200원 ▼1300(-1.47%)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S&TC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가장 높지만,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가장 낮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 |
S&TC | 조선선재 | 동아에스텍 | 삼화왕관 | 동양물산 | |
ROE | -3.7 | 16.7 | 13.3 | 7.5 | 1.1 |
PER | - | 7.7 | 9.0 | 11.9 | 85.0 |
PBR | 0.6 | 1.3 | 1.2 | 0.9 | 1.0 |
기준년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2017년3월 |
외국인과 개인은 순매도, 기관은 순매수(한달누적) 7월31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6,339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690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4,64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S&TC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17%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9.6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4.0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9.63%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6.2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1.4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34.1%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4.4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최근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면서 지속됐던 약세국면을 지나 상승국면으로의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7,85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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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